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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도쿄 예술 대학 대학원 아사노 카츠미 Katsumi Asano

에너지(극채파)
에너지(고쿠사이하)
심사위원 댓글

언뜻 보면, 일기 삼성하고 즉흥적으로 제작된 것 같은 스피드감을 연상시키는 작품입니다만, 실물을 섬세하게 봐 가면, 계획성을 가지고 설계된 지지체에, 치밀하게 시간을 들여 그려 그린 그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축 가능한 설치로서의 구조와 함께 풍부한 가능성을 가진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로사키 벽돌 창고 미술관 부관장/기무라 에리코)

미쓰비시지소상

교토시립예술대학대학원汪汀Wang Ting

A Moment of Pleasure
심사위원 댓글

신체적, 생명적, 성적, 혹은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사로잡히기 쉬운 핑크라는 색을 지적인 조작에 의해 사색적인 작품으로 만들어낸 수제에 감탄했다. 인간과 자연, 볼 것으로 보인다는 대비는 더욱 큰 구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갖고 있어 향후를 기대한다.

(미쓰비시 1호관 미술관 도쿄 학예원/노구치 레이이치)

OCA TOKYO상

도쿄 예술 대학 대학원 GORILLA PARK

Relief—1,Relief—2,Relief—3,Relief—4
심사위원 댓글

이 작품에는 우선 고대 벽화 시대부터 되살아 온 것 같은 신기한 신격성을 느꼈다. 특히 하나의 거목에서 Relief라는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나무의 정이 심에서 태어나는 것처럼 인간과 자연과 관계성까지를 상기시키는 힘을 느낀다. 한편으로 만져 보면 나무가 가지는 상냥하고 유화한 감촉이 있어 확실한 기술의 뒷받침도 있다. 신기하고 강력한 존재감을 발하는 등 향후 작품에 큰 기대를 느꼈다.

(OCA TOKYO 관장/히로노 켄이치)

프랑스 대사관상

교토 예술 대학 대학원 마츠다 하루 Hal Matsuda

Destroyer
심사위원 댓글

마츠다 하루의 작품은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고 캔버스에 재통합하며 회화적인 물질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 반대의 움직임으로서 목가적인 풍경과 꽃다발이 새로운 역동성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회화와 증강 현실 사이의 이러한 상호 작용이 새로운 표현 형식을 만들어 내고 환기 된 장면을 어떻게 재구성하는지 감상자에게 맡깁니다.

(재일 프랑스 대사관 문화 담당관/산슨 실반)

이마무라 유책상

아키타 공립 미술 대학 고토 리나 Rina Goto

'토끼와 노인', '묘지의 나무', '토우 蝙蝠曼荼羅'
The Rabbit and The Old Wood, The Tree in the Cemetery,
Mandala of the Rabbit Bat
심사위원 댓글

경계의 존재와 자연은 카오틱이며 때로는 파괴적입니다. 그것은 고토가 경험한 대지진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거기서 그녀가 본 풍경이 다음에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풍경의 이야기는 소름 끼치면서 매력적이다.

(도쿄 예술 대학 대학원 미술 연구과 교수/이마무라 유책)

기무라 에리코상

나고야 예술 대학 대학원 우루노 케이 Kei Uruno

17개의 방 - 이명
17rooms - Tinnitus
심사위원 댓글

영화 세트의 작은 방을 이미지 소스에, 메타볼리즘 건축을 연상시키는 작은 공간의 연속 속을 흐르는 공기가, 다중주 같은 소리를 발하고 있습니다. 공기의 흐름이나 밀실성에 대해 사람들의 의식이 첨예화된 시대의 공포와 광기를, 형태와 소리로 대체한 것 같은, 불온한 시대의 음향 조각으로서도 보여 옵니다.

(히로사키 벽돌 창고 미술관 부관장/기무라 에리코)

오야마 등미오상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미나미야 리카 Rika Minamitani

Untitled #0250
심사위원 댓글

미나미야 리카 씨의 작품은, 인물을 주로 그려 있습니다만, 그림 속의 색, 선, 공간도 물론 매력적입니다만, 얼굴의 방향이나 시선에 의해서인지, 그림 밖을 향해 , 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 공간도 받아들여 버리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그림의 공간의 퍼짐이 매우 새롭고, 지금의 시대를 느낄 수 있고, 매우 친숙한 체험으로서 좋았습니다.

(오야마 등미오 갤러리 대표, 일본 현대 미술상 협회 대표 이사/오야마 등미오)

고토 시게오 상

도쿄예술대학대학원​ ​아야노 후미코 Fumimaro Ayano

잊는 것을 잊지 않도록
Do not forget to forget
심사위원 댓글

역사는 망각의 집적으로 완성되고 있다. 그것은 잊고 싶지 않은 것과 잊고 싶은 것의 상극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아야노 분록은 그 역사의 숙명·파라독스를 ‘가구’로 작품화=폭로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약을 크게 기대할 수 있다.

(편집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교토 예술 대학 교수/고토 시게오)

건축호상

도쿄 예술 대학 대학원 다카하시 루리 Takahashi Ruri

신경이 쓰이는 사람의 신경이 쓰이는 곳
Liking part of the liking human
심사위원 댓글

프라이벳으로 완만한 분위기를 담은 석조입니다만, 그것이 느끼게 하는 포에지의 독특함에 매료되었습니다. 레인보우 마블이라고 하는 돌이라고 합니다만, 그 텍스처의 따스함이, 작자의 자질과 스스로 싱크로 하고 있는 곳도 이 작품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지요.

(사이타마 현립 근대 미술관 관장/건축 晢)

노구치 레이이치상

도쿄 예술 대학 대학원 호리 세이지 사토시 호리

Guitar Room
심사위원 댓글

회화와 기타 즉흥 연주는 이 작가 속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가. 음악은 BGM도 아니고 회화와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 기원은 어딘가에 연결되어 있다. 음악이나 회화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단지 혼자 작가만이 알고 있는 것이다.

(미쓰비시 1호관 미술관 도쿄 학예원/노구치 레이이치)

藪前知子賞

토호쿠 예술 공과 대학 대학원 사사키 나츠미 나츠미 사사키

린진의 표본 II - 천, 린진 슈트,
린진의 표본 III - 개(카이)
Specimen of Rinjin II - Ten (Sky), Rinjin Suit,
Specimen of Rinjin III - Kai (Open)
심사위원 댓글

자신들의 내면을 바라보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억압을 깨닫고 제작을 통해 거기에서의 해방을 목표로 하는 작가가 많다고 느껴진 것은 역시 코로나 화의 영향일까. 명확한 비평의식을 가진 여성 작가가 눈에 띄는 가운데 생물로서의 한계에서 해방되기 위한 상상력을 생명에 필적하는 강한 존재감이 있는 물질로 구현화한 사사키나츠미의 작품에 개인상을 드렸다 .

(도쿄도 미술관 학예원 / 쿠에마에 치코)

잠재고객상

무사시노 미술대학​ ​김지원 김지원

우먼
Woman

심사에 대해서

전국의 주요 미술대학·예술대학·대학원 19개 학교의 졸업수료 제작전을 방문해 5,000점 이상 중에서 발굴한 노미네이트 작품 165점보다 더욱 엄선한 22작품의 졸업 제작을 전시. 마지막 날의 8월 3일 Thu에, 심사원에 의한 최종 심사를 실시해, 그랑프리나 심사원상 등 전 12상을 결정합니다.

  • 후보

    주요 졸업 수료 제작을 리서치하고, 1차 심사의 대상이 되는 작품을 선정

  • 1차 심사

    후보 작가의 포트폴리오 등을 심사해 22개의 전시 작품을 결정

  • 최종 심사

    마루노우치 지역에 2 주간 전시, 회기 마지막 날에 최종 심사를 실시해 각 상을 결정

후보

졸업 수료 제작전 방문수 19 교 /
총 후보 165명
  • 아이치 현립 예술 대학 · 대학원 15
    나고야 예술대학・대학원5
    나고야 조형 예술 대학·대학원 0
    가나자와 미술 공예 대학·대학원3
    교토시립예술대학・대학원 9
    교토예술대학・대학원 16
    교토 세이카대학・대학원1
    교토 사가미술대학・대학원 0
    성안조형대학 0
    히로시마 시립 대학 대학원2
  • 도쿄예술대학・대학원 27
    무사시노 미술 대학·대학원 36
    도쿄 조형 대학·대학원 12
    타마미술대학・대학원 16
    여자미술대학・대학원 9
    일본 대학 예술 학부 · 대학원 0
    도쿄 공예 대학·대학원2
    아키타 공립 미술 대학3
    도호쿠 예술 공과 대학·대학원 9
      

합계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