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2017-01-B2

미사와 아츠히코

2017-2019년/청동, 페인트/일본
미사와는, 이 십수년동물을 테마로 한 「애니멀즈」를 발표해,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청동을 거의 등신대에 새겨 채색을 한 동물들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고 보는 것의 기억과 이미지를 환기합니다. 「곰」이라고 들으면 귀여운 캐릭터, 생태계의 톱에 군림하는 사나운 동물과, 상반되는 이미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양극화하는 이미지의 중간 표현입니다. 두 다리로 위협하는 포즈는 다른 동물에게는 볼 수 없는 인간과 같은 곰 같은 상징적인 것입니다만, 결코 위협하지 않고 다양한 목적으로 대도시를 오가는 사람들을 부감하고 바라보는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그 표정이 어떤 식으로 보일까요? 가끔 눈을 맞춰보세요. 곰은 항상 거기에 있습니다.

MAP

  1. 1.
    움베르트 마스트로얀니
  2. 2.
    짐 다인
  3. 3.
    나카타니 미치코
  4. 4.
    이와탈리
  5. 5.
    파벨 쿠르바렉
  6. 6.
    야마모토 가츠키
  7. 7.
    H&P. 샤갱
  8. 8.
    후나고시 가쓰라
  9. 9.
    메이와 아키히라
  10. 10.
    나카무라 모에
  11. 11.
    야츠키노부
  12. 12.
    마그달레나 아바카노비치
  13. 13.
    사토 마사카즈 시게타카
  14. 14.
    루이지 마이노르피
  15. 15.
    레나테 호플라이트
  16. 16.
    헨리 무어
  17. 17.
    미사와 아츠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