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사람 (번개)

야츠키노부

1995년 / 청동, 불소 페인트 / 일본
고드름한 언덕 (곡면체) 너머로,
다시 대지를 차고 흔든다.
보이지 않는 음혼의 붉은 색인.
귀에 머무르지 않는 채명의 청색인.
양성구유의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때로는 바뀐다.
오시는 옷을 입고,
파란 낙서가, むく・むく・むく, 라고 다가온다.
Z 악단을 떠들썩하게도, 따랐다.
(놀이와-즐거움)
머리 위에 삐캉, 머무르는 춤.
빨강과 파랑의 냄비 끝이 순식간에 끊임없이 -
기대와 불안·얼굴과 카오가 바뀐다.
오징어는 가면과 잔향을 언덕에 던진다.
오오이 고로 고로 고로 오!

MAP

  1. 1.
    움베르트 마스트로얀니
  2. 2.
    짐 다인
  3. 3.
    나카타니 미치코
  4. 4.
    이와탈리
  5. 5.
    파벨 쿠르바렉
  6. 6.
    야마모토 가츠키
  7. 7.
    H&P. 샤갱
  8. 8.
    후나고시 가쓰라
  9. 9.
    메이와 아키히라
  10. 10.
    나카무라 모에
  11. 11.
    야츠키노부
  12. 12.
    마그달레나 아바카노비치
  13. 13.
    사토 마사카즈 시게타카
  14. 14.
    루이지 마이노르피
  15. 15.
    레나테 호플라이트
  16. 16.
    헨리 무어
  17. 17.
    미사와 아츠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