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세페 스파뉴로

1995년/청동/이탈리아
어린 시절부터 도예가의 아버지의 영향으로 도예에 익숙해져 작품의 소재는 도, 테라코타, 모래, 청동 등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이 작품에는 제목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체적인 인간의 부위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형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추상 작품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블록과 같은 덩어리가 표준화된 산업 제품처럼 무기질적인 작품으로 보이지만 자연물에서 잘라낸 것처럼 유기체처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 작품은 영원히 만족감을 얻을 수 없는 인간 속에 있는 욕망의 딜레마를 나타냅니다.

MAP

  1. 1.
    김햄스키
  2. 2.
    짐 다인
  3. 3.
    나카타니 미치코
  4. 4.
    구 사마 야요이
  5. 5.
    스미카와 키이치
  6. 6.
    헨리 무어
  7. 7.
    바르 너드 메도우 즈
  8. 8.
    아규스탄 카르데나스
  9. 9.
    H&P. 샤갱
  10. 10.
    후나고시 가쓰라
  11. 11.
    메이와 아키히라
  12. 12.
    파벨 쿠르바렉
  13. 13.
    이고르 미트라이
  14. 14.
    미사와 아츠히코
  15. 15.
    티모 솔린
  16. 16.
    주세페 스파뉴로
  17. 17.
    레나테 호플라이트
  18. 18.
    루이지 마이노르피
  19. 19.
    마츠오 타카히로